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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가족을보았습니다

남현민 | 2016.06.20 07:09 | 조회 1122
훈훈한 가족을보았습니다

어린이  놀이기구  알바를하는데

90대정도  되신  할머니와  50중반정도되시는  아들분께서


같이오셧습니다  할머니는    휠체어를타신상태엿습니다

아드님분은  할머님을  항시    붙어다니시며    놀이기구를

타시고계셧는데    제가돌리는    놀이기구를타러오셔


자세히  보니  할머닌   ㅊㅣ매가  있으셧습니다


하지만  50중반의  아저씬    어린애  마냥좋아하시는

할머니에손을꼭잡고    계속    웃고계셔서  

전  무슨좋은일이  잇어서    웃으시냐  물어봣더니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기도좋아서  웃는다고하셧습니다...

살아생전  할머니를  한번도  못봐온저엿길래

더정이가  할머니드시라고  제사비로 ㄱㅏ까운  편이점가서

먹을거라도  좀사드렷습니다....


마음이 .뭉클하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마음씨  

착한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겟네요 ~

저도집에가서  부모님  팔다리라도    주물러드려야겟네여~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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